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밝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심외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안등, CCTV, 미끄럼방지패드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밝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마술공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진행해 학생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까지 특별히 마련됐다.
곽현성 경기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도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학교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사회공헌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