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9일 티라유텍과 신한제6호기업인수목적(스팩·SPAC)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1일 개시된다. 티라유텍은 2006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공모가는 1만2,050원이다. 신한제6호스팩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로 공모가는 2,000원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