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에 자리한 '목양마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목양마을'의 전용 84.82㎡ 18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억8,5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목양마을은 2003년 완공된 17개동 총 1,5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67㎡ 2억7,000만원 ▲ 84.82㎡ 3억500만원 ▲ 84.92㎡ 2억8,200만원 ▲ 117.46㎡ 3억4,400만원 ▲ 135.34㎡ 3억6,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목양마을'이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대화' 49㎡ 물건으로 2,4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올라 10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07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88건, 6억1,51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881만원), ▲경기도 (1,299건, 3억4,245만원), ▲인천광역시 (372건, 2억8,203만원), ▲울산광역시 (257건, 2억7,28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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