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펼친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단풍놀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해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올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