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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오늘(4일) 첫 방송, 출연진들의 본방사수 인증샷 공개

‘우아한 모녀‘ 케미 폭발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우아한 모녀’사진=KBS 2TV ‘우아한 모녀’






드디어 11월 4일, 오늘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기존 일일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속도감과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인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4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시청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 오채이가 한자리에 모여 ‘우아한 모녀’ 예비 시청자에게 “본방사수해주세요”라며 깜짝 인사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차예련을 비롯한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차예련, 극중 모녀로 분한 두 사람의 우아한 케미가 돋보인다. ‘우아한 모녀’ 리플렛을 들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최명길과 차예련이 꼭 닮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한 만큼 이들의 투 샷에서 더욱 눈을 뗄 수 없다.

이처럼 벌써부터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따로 봐도 매력적인 이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어우러질지 ‘우아한 모녀’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11월 4일, 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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