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미시 합계 출산율이 2014년 1.44명, 2016년 1.34명, 2018년 1.11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첫째아이의 구성비는 54.4%로 전년보다 1.7%p 증가함에 따라 구미시는 기존 셋째이상 출산지원정책을 첫째 자녀부터 시행한다.
구미시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는 현시점에 출산장려정책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건강 구미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를 50만원까지 지원하고 고위험 임산부에 대해서는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선천성 대사이상 아동과 임신부 기형아 검사와 청소년 산모 의료비,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영양+, 건강+사업으로 영양 상태 개선에 힘쓰고, 건강하고 행보한 출산을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