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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하우스, 300평대 고급주택 ‘오더프리마’ 공급…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사진설명 : 용인주택전시장 오더프리마 1 외관 전경사진설명 : 용인주택전시장 오더프리마 1 외관 전경



코원하우스가 전원주택 건설 하우징 업계에서 최근 몇 년간 시도해보지도 못한 300평대 단독주택 건설을 연달아 수주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원하우스는 하우징 업계들이 대부분 50평 이하의 전원주택들만 건축주들에게 제시하는 현실속에서 건축주의 가족과 친지, 친구들까지 취미생활과 동호회, 파티 등 사람이 모여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은 300평형 도심형 단독주택, 오더프리마를 대전에 올초에 착공해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달에는 300평대 단독주택 청라 15호를 수주해 착공에 있다.


코원하우스는 지난 17년간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공간설계와 건축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맞춤형 가구 “노블핏”으로 단독주택 설계와 디자인의 혁신을 이룩한 전원주택 건설 전문기업이다.

매년 100호 이상 단독형 전원주택을 짓는 공간설계 노하우로 집안에 스크린골프, 수영장, 영화감상실, 헬스장, 차고지 등 건축주들의 기호와 요구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건축주 본인만의 새로운 집을 완성해 왔다.


이러한 설계 시공법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아, 타 업체에서는 시도해보지도 못한 목조주택 루프탑을 옥탑정원을 업계 최초로 지난 17년도에 시도해 성공한 바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청라지역에 코원하우스만의 루프탑 글램핑이 가능한 집들을 30채 이상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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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청라 15호 주택은 실내 골프장, 와인바, 파티공간 등 단독주택에서 담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는 끝판왕 주택이다”며 “단독주택 건설 시장에 획기적인 혁신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코원하우스 건축주들은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가족 간의 대화도 큰소리로 하지 못하고, 영화나 음악도 이어폰을 끼고들어야 하는 등 그동안 제한된 주거생활에 만족도는 낮았었다”면서, “하지만, 코원하우스를 선택한 후 워라벨과 YOLO로 대변되는 시대에, 개인의 취미와 자아실현 그리고 휴식공간 등 새로운 설계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색다른 공간창출을 맛보고 삶의 질과 주거의 편안함과 풍부함까지 모두 얻었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코원하우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 하우징 업계 유일하게 오더프리마 1(100평대) 실제 모델을 전시하고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건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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