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개 주에서 지방선거가 실시된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미들로디언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 대선을 1년 앞두고 ‘대선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은 공화당 텃밭인 켄터키주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크게 우세를 보였다. /미들로디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