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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불복시위…볼리비아 대통령 "재선거 실시"




개표조작 의혹이 제기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선 불복 시위에 동참한 볼리비아 경찰들이 9일(현지시간) 수도인 산타크루스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미주기구(OAS)가 이번 선거에 부정 혐의가 있다며 재선거 실시를 촉구하자 모랄레스 대통령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선거를 다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산타크루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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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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