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12개 행복마을 선정…마을별 3,000만원씩 지원

충북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2019년도 2단계 행복마을로 선정된 12개 우수마을에 대해 선정증서를 수여했다.


선정증서를 받은 마을은 제천 연론마을, 보은 거현1리·달산1리, 옥천 조령2리·도근이마을, 증평 둥구머리마을, 괴산 하백양마을·방성2리·건야마을, 단양 장현리·장정리·가평1리로 6개 시·군 총 12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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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별로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며 마을별로 주민회의를 통해 마을카페, 작은책방, 행복마을센터 등 문화공간조성과 마을쉼터, 공원조성, 작은 음악회, 마을축제 등 마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해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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