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교역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기업 및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며 마지막 날은 채권·외환·상품(FICC) 투자전략으로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뿐만 아니라 F/X,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가 2020년 금융시장에서 확인해야 할 분야를 총 18개의 테마로 나눠, 해당 분야 베테랑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올해 22회를 맞는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금융시장을 살펴보고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사 종료가 된 후에도 NH투자증권 고객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포럼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