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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외선개발원, 지역별 영업점 모집…소자본 창업 사업설명회 진행중




한국적외선개발원이 소자본으로 본원을 대행할 지역별 오프라인 영업점을 모집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 모집 관련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적외선개발원은 설명회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햇빛좌욕기 제품의 특징과 강점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영업점 모집을 진행하여 전국적인 영업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2019’에서 한국적외선개발원의 햇빛좌욕기가 10억원 규모의 해외수출상담을 진행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높여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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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외선개발원 관계자는 “햇빛좌욕기에 대한 국내와 해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으로 영업점 개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뜨는 창업아이템과 소자본 영업전략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햇빛좌욕기는 배변과 좌욕을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변기 좌욕기로 발명 특허 (제10-1803548호)를 받았다. 근적외선을 발하는 램프를 변기에 걸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탈착형이며 물 없이도 좌욕이 가능하다. 스위치 식으로 간편하게 끄고 켤 수 있어 준비나 뒤처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좌욕을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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