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올 겨울 감기 예방은? 유럽식 쌍화탕 ‘뱅쇼’

와인연구소 오노피아 뱅쇼티 출시기념 1+1 이벤트




감기 예방에 좋은 음료로 한국에 쌍화탕이 있다면 유럽엔 뱅쇼가 있다.

본래 뱅쇼란 ‘따뜻한 와인’이란 뜻의 프랑스어다. 와인에 과일, 향신료를 넣어 끓인 후 따뜻하게 마시는 건강차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뿐 아니라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 북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겨울철 즐겨 마시는 대표적인 음료로 와인의 효능은 물론 과일의 비타민, 정향, 계피, 팔각 등이 가지고 있는 기침완화 효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와인의 효능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와인 속의 탄닌, 레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건강, 혈액순환개선, LDL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면역력 증진 등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

와인연구소 오노피아가 개발한 신제품 뱅쇼티는 유럽지역의 전통음료인 뱅쇼를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도록 한 액상 스틱형 와인차로, ㈜오노피아의 연구 소장이자 국내 최초의 한국인 오놀로그(프랑스 농림부가 인정한 와인양조기술사)인 최해욱 박사는 “뱅쇼티는 와인의 향과 영양성분을 보존하는 특허기술로 제조해, 뱅쇼의 풍미와 향, 효능을 손실 없이 담았으며 유럽 뱅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 강조하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와인차 뱅쇼티와 함께 와인의 맛과 건강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뱅쇼티는 뱅쇼 본연의 맛이 나는 뱅쇼티 오리지널, 이탈리아 모스카토 다스티에서 영감을 받은 뱅쇼티 플로럴, 열대과일향을 가미해 새콤달콤한 맛의 트로피컬 3가지 타입이 있으며 알코올이 없어 노약자, 어린이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관련기사



오노피아 관계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 와인을 주 원료로 한 ‘뱅쇼티’는 현재 고객 반응이 좋아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뱅쇼티는 오노피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 선물세트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