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화토탈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눠요"

권혁웅(오른쪽) 한화토탈 사장이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김현경(왼쪽)서산시 부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1만7,000포기의 김장김치는 한화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용기에 담겨 서산 소외계층에 전달된다./사진제공=한화토탈권혁웅(오른쪽) 한화토탈 사장이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김현경(왼쪽)서산시 부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1만7,000포기의 김장김치는 한화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용기에 담겨 서산 소외계층에 전달된다./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은 지난 16일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과 서산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1만7,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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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에는 서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김장 용품이 사용됐으며 한화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용기에 담겨 서산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한화토탈의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는 김치를 함께 담그며 임직원과 가족, 회사와 직원, 회사와 지역사회 간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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