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한국 문화·車산업 알아볼까요"

외국인 유학생 1,000명 등 대상

'글로벌프렌드십 투어' 마무리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에 참여한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앞줄 왼쪽)와 유튜버 에밀 빅터 프라이스(〃 두 번째),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에 참여한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앞줄 왼쪽)와 유튜버 에밀 빅터 프라이스(〃 두 번째),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자동차 산업을 알리는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15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현대차 사업장 등에서 KDI 국제정책대학원, 서울대 등 17개 대학 95개국 정부초청 장학생과 우수 외국인 유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유튜버 에밀 빅터 프라이스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도 참석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K팝 댄스를 배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현대차공장 견학과 한국 문화 전달 행사 등을 열고 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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