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엔씨소프트, 리니지M 안정적 매출 유지···목표가↑”

현대차증권 보고서






현대차증권은 전작인 리니지M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나가고 있고, 리니지2M의 흥행 가능성 역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18일 엔씨소프트(036570)의 기존 66만5,000원에서 71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성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78억원, 영업이익, 129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면서 “전분기 대비 PC게임 매출의 전반적인 상승이 있었고 리니지M이 기대보다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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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출시를 앞둔 리니지2M이 역시 흥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리니지2M은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갱신하며 유저 간 기대감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당사는 리니지2M의 흥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첫 분기 평균 일매출 추정치는 35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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