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자리한 '디큐브시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디큐브시티'의 전용 59.84㎡ 6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8,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디큐브시티는 2011년 완공된 2개동 총 52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16㎡ 8억원 ▲ 59.84㎡ 8억9,000만원 ▲ 59.86㎡ 8억2,200만원 ▲ 59.88㎡ 7억8,800만원 ▲ 84.96㎡ 10억3,000만원 ▲ 105.45㎡ 12억5,000만원 ▲ 128.41㎡ 12억5,000만원 ▲ 152.24㎡ 15억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큐브시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디큐브시티' 199.79㎡로 2019년 4월 초순 실거래가 2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아파트는 '길훈' 70.67㎡ 물건으로 1억2,850만원에서 2억1,800만원으로 올라 69.6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00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26건, 6억4,61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3건, 3억8,598만원), ▲경기도 (1,446건, 3억6,354만원), ▲부산광역시 (474건, 3억2,007만원), ▲인천광역시 (363건, 3억60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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