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독산동한양수자인'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독산동한양수자인'의 전용 68.16㎡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8,2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5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1,000만원을 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독산동한양수자인은 2011년 완공된 4개동 총 24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독산동한양수자인'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1차' 101.82㎡로 2019년 11월 초순 실거래가 1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아파트는 '남서울건영2' 61.14㎡ 물건으로 2억7,000만원에서 3억4,500만원으로 올라 27.7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45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80건, 6억4,97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9건, 3억7,835만원), ▲경기도 (1,602건, 3억6,096만원), ▲부산광역시 (530건, 3억2,535만원), ▲인천광역시 (401건, 3억56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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