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3,341억과 99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3,611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3.45%), 전기전자업(-2.73%), 종이목재업(-2.3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금융업(+0.1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80% 내린 5만 2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남선알미우(008355)(-14.79%), 한창(005110)(-12.15%), 성안(011300)(-11.93%)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아시아나IDT(267850)(+15.25%), STX중공업(071970)(+10.62%), 세우글로벌(013000)(+6.86%)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717개, 상승종목은 13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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