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은 수피센투자조합의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홍콩 측 투자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에 더해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ICT 사업분야 자원과 수앤파이낸셜의 다양한 크로스보더 M&A 경험, 홍콩 전략적 투자자의 중화권 사업역량을 활용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향후 아이티센을 글로벌 ICT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종 잔금 150억원 역시 임시 주총일인 오는 12월 5일에 차질 없이 입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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