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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 드라마 'VIP' 특별 출연 이어 '엘리샤 코이' 전속 모델 발탁

‘동안 피부’ ‘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김소이(소이)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그는 엘리샤 코이의 새로운 뮤즈로 나설 뿐 아니라, 제품 기획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엘리샤코이사진=엘리샤코이


엘리샤 코이 관계자는 “연기, 음악, 뮤직 비디오와 영화 제작 등 각종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김소이가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김소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이 쿠션’을 기획, 개발해 내년 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어 구사도 가능한 김소이의 장점을 살려서 중국에서 마케팅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엘리샤 코이 측은 “모든 아름다움과 능력은 이미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임파워링한 메시지를 김소이와 함께 화장품에 녹일 것이다. 김소이의 아이디어와 감각이 반영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이는 SBS 월화드라마 ‘VIP’ 6회에 특별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회장 다니엘(이기찬)의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 ‘리아’로 등장해, 영어 대사는 물론 겉으로는 우아하고 다정해 보이지만, 연인의 회사까지 집어삼키려는 야망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26일 ‘VIP‘ 7회에도 출연해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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