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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제31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정몽준(뒷줄 왼쪽 일곱번째) 이사장이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석로 방글라데시 코람톨라병원장이 대상,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대표 이상옥 헬레나 수녀가 사회봉사상, 김혜심 박사가 의료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제공=현대아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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