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및 인공관절 특화진료 전문병원 용인분당 예스병원이 오는 12월, 척추 및 관절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재활치료실을 운영할 재활치료센터 별관을 확장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수애양병원 원장을 역임하고 EBS 명의로 선정된 바 있는 인공관절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인권 병원장을 필두로 총 17명의 전문 의료진이 각 센터별 진료를 담당하여 국내 척추, 관절의 거점병원으로서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용인분당 예스병원에서 12월부터 확장 운영되는 재활치료센터 별관에서는 척추 및 관절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재활치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수치료를 비롯해 체외충격파, 골프재활, 측만재활 등 전문치료사와 1:1 단계적 맞춤치료는 물론, 과학적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분당 예스병원 김인권 병원장은 인도 Schiefflin 나환자 재활병원 및 연구소 나환자를 위한 재활수술 수련의(Trainee), 영국 Oswestry. Robert Jone & Agues Hunt 병원 정형외과 연수, 국립소록도병원 외과,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4만 건이 넘는 수많은 인공관절 시술 경험을 축적한 국내 인공관절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돈문화상, 세계성령봉사상, 중외박애상,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 바 있다.
용인분당 예스병원 김인권 병원장은 “이번 재활치료센터 별관 확장개소에 따라 척추, 관절 환자들에게 진료 대기시간 단축과 함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접근으로 최선의 진단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선진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에게는 믿음을, 지역에는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늘 따뜻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휴머니즘에 중심을 두고 확실한 치료를 위한 의료서비스의 혁신으로 척추, 관절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척추·관절 및 인공관절 특화진료 전문병원으로, 미국 종합병원 1위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유럽, 두바이,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의사들이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병원을 찾을 만큼 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