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한 정희석(오른쪽)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2본부장이 시상자인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의 ‘올해의 펀드매니저’ 상은 정희석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2본부장이 수상했다. 정 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필승코리아’ 펀드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1조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투자(SRI) 펀드를 운용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