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사 프랭클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녹음 실황 현장을 47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972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뉴템플미셔너리 교회에서 진행된 당시 최고의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가스펠 녹음 실황을 담아낸 작품.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겸 감독 추상미가 등장해 아레사 프랭클린이 직접 부른 음악들에 대해 “한 곡 한 곡이 한 편의 드라마였다”며 ‘어메이징 그레이스’ 외에도 ‘더 높은 산들을 올라(Climbing Higher Mountains)’, ‘하우 아이 갓 오버(How I Got Over)’ 등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가스펠의 향연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일어나서 같이 박수치고 춤추고 싶은 욕구를 누르느라고 애써야 될 정도였다”며 감동뿐만 아니라 즐거움 또한 선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데뷔 이래 총 200만 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진 CCM 아티스트 송정미 역시 “콘서트를 감상하고 함께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될 영화라고 추천했다. SBS 피겨스케이팅 방상아 해설위원은 “큰 감동을 받고 새롭게 도전하는 시간이었다”며 영화 본 직후 벅찬 소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콰이어들과 일반 관객들 역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관람한 후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을 총괄하고 있는 백종범 목사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생생한 표정과 목소리와 땀과 침 튀는 것까지, 굉장히 좋았다”며 47년 전, 아레사 프랭클린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콰이어로써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빅콰이어의 이주영 목사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어서 놀라웠다”, 올해로 30년째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의 최윤석 목사는 “스피릿, 소울, 영으로서 대화하는, 있는 그대로의 그 자체가 더 큰 은혜고 감동이었다”, MBC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김범수, 비와이, 양동근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헤리티지 역시 “가뭄의 단비 같은 영화!”라며 영화를 강력 추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종교와 신념을 뛰어넘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음악 영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향해 셀럽, 콰이어, 일반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셀럽, 콰이어, 일반 관객까지 모두가 강력 추천하고 있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