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2.42%), 비금속업(-1.64%), 일반전기전자업(-1.57%)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1.41%), 의료·정밀기기업(+0.35%), 디지털컨텐츠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1억, 기관은 5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알톤스포츠(123750)가 29.81% 오른 1,720원을 기록 중이고, 노터스(278650)(+27.56%),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25.3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인텍(131760)(-17.14%), GV(045890)(-13.92%), 텔콘RF제약(200230)(-10.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5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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