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울산 2016~2018년 연평균 1,450만명 방문

울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연 ‘울산시 관광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관광유발 유입인구는 2016년 1,340만명, 2017년1,520만명, 지난해 1,500만명으로, 연평균 1,45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래문화마을 등 대표 관광지 8곳의 방문객 수는 2016년 660만명, 2017년 670만명, 지난해 680만명으로 연평균 67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입지역별로는 부산 31%, 경남 20%, 경북 18%, 서울·대구·경기가 각각 7%로 분석됐고, 특히 양산·김해·경주·포항·경산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역은 통신·카드사의 빅데이터와 SNS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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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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