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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뜨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입력2019.11.27 17:17:49 수정 2019.11.27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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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왼쪽 네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열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념 발파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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