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양천구, 고3 대상 '진로설계 토크콘서트'

서울 양천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관내 10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해당 학교 강당에서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졸업과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설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코칭 프로그램이다. 동기부여나 정보전달 중심의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콘서트 속 공연, 또래연사 강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과 출연진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25일 진명여고와 강서고를 시작으로 학교별 일정에 따라 1시간30분가량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며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진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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