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사회적기업 퍼블릭아이디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 내 초등학교 인근의 보도블록 안전 스티커, 일명 ‘어린이 안전 발자국’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치같이 프로그램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는 7일에 걸려 대덕구 비래초 등 10개 초등학교에 설치됐다.
해당 사업을 진행한 퍼블릭아이디는 교통 약자를 위한 산업디자인전문 기업이다.
가치같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가치더하기 사무국(사회적경제연구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남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협의체)이 주관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