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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장수산업 '장수돌소파 안젤레토' 바퀴 달려 이동 편리...침대·쇼파 기능 합쳐

장수 돌소파장수 돌소파



장수돌침대는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한국 전통방식 온돌문화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며 건강한 수면 문화를 선도하는 기능성 건강 돌침대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었다. 장수돌침대를 생산 판매하는 장수산업이 추구하는 것은 떨어진 면역력을 체온을 올리고, 따뜻한 숙면을 통해 더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돌침대의 기능과 푹신한 일반 소파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만든 건강 거실 가구도 그런 맥락의 연장선에 있다. 그간 거실에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돌침대를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는데 단순하게 온돌 기능만 있는 돌소파만 출시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회사 입장이었다. 이에 연구개발로 따뜻한 온돌의 익숨함과 푹신한 돌소파의 조화로 ‘장수돌소파’가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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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소파는 온돌 기능이 있는 돌침대와 푹신한 소파 기능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현대적인 디자인과 여러 평수에 맞춰 다양한 크기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1인 가구와 싱글족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안정적인 높이로 설계돼 앉고 일어설 때 훨씬 수월하며, 잡고 기댈 수 있는 헤드가 있어 중장년층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장수 돌소파장수 돌소파


장수돌소파는 돌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에 이어 좌식 침상 4종을 출시했다. 레토 시리즈 중에서 ‘천사의 날개’란 뜻을 가지고 있는 안젤레토(Angelleto) 제품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젤레토는 기존 좌식 침상과는 다르게 바퀴가 있어 이동이 쉽고 스토퍼 기능도 있다. 고정했을 때 안정적인 이유다. 싱글 침대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로 침대와 소파의 기능을 다 충족시켜 가성비를 따지는 똑똑한 소비자들과 싱글족들에게 큰 인기라는 설명이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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