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3.55%), 종이·목재업(-2.30%), IT부품업(-1.7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01%), 디지털컨텐츠업(+0.29%), 인터넷업(+0.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0억, 기관은 4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26.36% 오른 13,900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산업(034810)(+20.75%), 코리아나(027050)(+20.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터스(278650)(-17.90%), 알톤스포츠(123750)(-16.00%), 우리기술(032820)(-14.5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84개, 상승종목은 26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