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링투유’ 인사말에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발신 고객은 통화 연결음을 통해 “지금은 전화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음성안내를 받는다. 음성안내 목소리는 KT 광고모델인 강다니엘이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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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 장애가 있는 KT 가입자는 KT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대리점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가수 강다니엘이 KT의 청각·언어장애인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에 통화 연결음을 통해 “지금은 전화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음성안내가 전해진다./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