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020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광주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0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광주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내년 7월 중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통합박람회는 전국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가하며 350여 사회적경제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광주시는 내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과 무등산국립공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별프로그램,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관, 공공구매 대규모 협약식 등 차별화된 박람회 개최안을 제시했다.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11월말 기준 1,116개로 다양한 업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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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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