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旬間]11월 하순 서울 아파트 계약 441건.. 전기 대비 52.01% 하락

< 서울 아파트 거래량 10일 단위 추이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10일 동안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를 마친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44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6,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1월 중순(919건, 5억9,500만원) 대비 계약건수는 52.01% 줄었고, 중위거래가격은 5.88%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건수 감소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금천구(31건→14건, 54.84%↓), 중위거래가격 하락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중랑구(4억3,500만원→3억3,850만원, 22.18%↓)가 각각 차지했다.

< 서울 아파트 10일 단위 실거래가 추이 >




지난 11월 하순 최고가 거래의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렉스빌' 전용 244.68㎡로, 지난 11월 하순 22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6개월 동안 '렉스빌' 전용 244.68㎡는 1건 거래됐다.

한편 같은 기간 ▲상지리츠빌(3) 전용 217.52㎡(9억원→21억원), ▲반포리체 전용 59.99㎡(19억1,000만원→19억2,000만원), ▲대치현대 전용 85㎡(16억4,300만원→18억6,000만원) 등 96건이 신고가로 기록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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