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9일 학대 피해 아동심리치료 발표회

15판 편집승인학대 피해를 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발표회가 열린다. 부산시 아동보호 종합센터는 9일 센터 대강당에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례 발표회’를 열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평소 학대피해 아동과 문제행동아동의 상담·치료업무를 담당해 온 심리치료사와 전문상담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이진영 부산디지털대 상담치료학부 교수의 ‘부모 상담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 강연과 아동 심리 치료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학대 피해 아동 부모 미술치료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대 피해를 본 아동의 심리치료 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치료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한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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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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