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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오늘(10일) 부친상 "슬픔 속에 장례 준비중"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사진=서울경제스타DB



오늘(10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의 부친은 10일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다.

함소원 부친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8호에 마련됐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의 부친은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사 출신이며 전쟁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다. 12일 발인이 엄수되고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본격 진출하였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에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8년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중국의 SNS 스타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득녀를 하였다.

현재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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