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천시,‘한탄강 지질공원 국제 학술세미나’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4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2019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산지형 지질공원의 가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질공원의 선진지로 불리는 일본 토야-우스 세계지질공원, 이즈 반도 세계지질공원,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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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우리나라 지질공원 체험교육 현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소개한다. 일본은 화산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인 토야-우스의 체험학습 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내년 4월 최종 결정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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