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4일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SK건설4일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SK건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구성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문풍지, 핫팩, 보온주머니 등 13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방한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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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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