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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소연,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출연 확정

배우 장소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의 유지원 역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박원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장소연은 이준희(박원상)의 아내이자 현모양처 가정주부 유지원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웰컴2라이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까지 2019년을 꽉 채운 라인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장소연이 tvN ‘사랑의 불시착’ 현명순 역에 이어 2020년 상반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쉼 없는 활동을 예고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장소연의 또 다른 연기변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가운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020년 1월 MBC에서 방영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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