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인천 화학물질 공장 화재로 6명 다쳐

연기 가득 찬 인천 화학물질공장 화재 현장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2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검은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재로 직원 등 4명이 다쳤으며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이 부상했다. 2019.12.12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2일 오후 인천시 서구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재로 4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관 1명을 포함한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TV나 모니터에 들어가는 액체 형태의 감광 재료를 생산하는 이 공장의 3층 내 합성 반응실에서 화학물질 반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관련기사



이희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