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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 익산 한양립스센트럴캐슬 정부 법률안 통과후 첫 수혜자 될 듯




2019년 11월 26일 국회에서 의결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보면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에게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법률안이 개정되어 익산리츠웰임대주택협동조합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정부법률안 통과후 첫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 인화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23층, 총38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6㎡84세대, 84㎡300세대에 전 세대 남향과 4베이 판상형 아파텔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기금을 받아 건축하는 4년 올 전세 민간임대주택으로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 개정된 정부 취지에 맞게 토지 확보를 100% 하였으며, 익산시에 신고필증도 마친 상대이다. 임차인은 전세로 새집에서 4년 살아보고 맘에 들면 주변 시세보다 약70%-80% 선에서 저렴하게 분양 전환 시 우선권을 부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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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보증금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이 80%가 가능하고 저금리대출이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며,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이 의무적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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