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경기도 오산시) 전용 84.98㎡ 실거래가 평균 3억5,817만원으로 1.41%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전용 84.98㎡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5,817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6,000만원, 최저가는 3억5,45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초순 3억5,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1% 상승했다.

<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4.98㎡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자리한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2017년 완공된 10개동 총 85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8㎡ 3억5,765만원(0.97%↑) ▲ 84.99㎡ 3억6,250만원(2.21%↑) ▲ 99.91㎡ 4억2,2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67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7,9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25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308건, 중위거래가 8억6,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40건, 중위거래가 7억3,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안성시(8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 ▲경기도 동두천시(21건, 중위거래가 1억2,600만원), ▲경기도 포천시(5건, 중위거래가 1억3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