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대동펜타뷰'의 전용 84.78㎡ 1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1,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3억2,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08% 떨어진 것이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에 자리한 '대동펜타뷰는 2011년 완공된 10개동 총 76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6㎡ 2억9,000만원(0.00%) ▲ 59.64㎡ 2억6,333만원(0.00%) ▲ 59.8㎡ 2억8,250만원(7.21%↑) ▲ 84.78㎡ 3억3,457만원(4.16%↑) ▲ 84.82㎡ 3억3,000만원(7.10%↑) ▲ 84.85㎡ 3억1,000만원(4.11%↑) ▲ 84.88㎡ 3억4,717만원(6.59%↑) ▲ 84.97㎡ 2억9,000만원(0.00%) ▲ 118.54㎡ 4억1,300만원(8.2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7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302건, 중위거래가 2억7,975만원), ▲대전광역시 서구(390건, 중위거래가 2억7,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143건, 중위거래가 1억9,5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104건, 중위거래가 1억7,9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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