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양시 부품소재지식산업센터 건립

전남 광양시는 소재부품 산업 육성과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시는 국비 133억원 등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익신산업단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9,973㎡ 규모로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분야 창업·연구 공간과 오피스텔형 기숙사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광양시는 양극재,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산업에 대한 신규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최근 용역을 실시해 익신산단을 최종 입지 대상지로 정했다. /광양=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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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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