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눈폭풍 美중부, 우산이 된 썰매




16일(현지시간) 미국 중부 도시 세인트루이스에서 한 대학생이 머리 위에 썰매를 올려 눈을 피하고 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미 중서부와 중부에는 눈폭풍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졌으며 수천만명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인트루이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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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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