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대기오염방지시설 관계자 워크숍 개최

인천시는 18일 홀리데이인 송도 미추홀에서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설치지원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대상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설치비용의 90%(최대 4억 5,00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올해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으로 152억 100만원(213개소) 지원됐다. 내년도에는 304억 5,600만원(약380개소 예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부, 군·구 담당자, 인천녹색환경센터, 한국환경공단 담당자 등이 참석, 방지시설 가동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설치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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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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