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황인범(오른쪽)이 결승골을 넣은 후 환하게 웃으며 동료들과 달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 3차전에서 일본을 1대 0으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