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지방하천 치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

경북 구미시가 경상북도의 2019년도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사진)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최우수기관 3회, 우수기관 1회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분위기 확산과 담당자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 시·군에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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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높은 재정 집행률을 달성해 효율적인 예산 관리와 우수기 전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준설 및 잡목제거를 해 홍수 피해를 줄여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한 강창조 과장은 “앞으로 지방하천뿐 아니라 국가하천과 소하천 등 구미시 전체 하천에 대해 사전 시설물 점검과 시행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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