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 자리한 '용마산하늘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중순 '용마산하늘채'의 전용 114.99㎡ 8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7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7,200만원을 2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용마산하늘채는 2015년 완공된 5개동 총 26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용마산하늘채'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묵동자이(1단지)' 235.44㎡로 2011년 3월 중순 실거래가 16억9,304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아파트는 '신내6대주' 39.84㎡ 물건으로 2억원에서 3억900만원으로 올라 54.5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13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52건, 6억5,51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07건, 4억2,545만원), ▲경기도 (1,907건, 3억6,022만원), ▲대구광역시 (260건, 3억3,267만원), ▲인천광역시 (375건, 3억1,05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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